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의 다리 (문단 편집) === 또 한 번의 복원 === 2016년 12월에 한국전쟁 당시 건설되었던 자유의 다리 위치인 임진강철교 하행선 옆에 독개다리[* 자유의 다리의 옛 이름으로, 근처 지명을 따서 불렀던 이름이다.] 스카이워크 ''''내일의 기적소리''''를 개장하였다. 길이 105m, 폭 5m 규모로 복원하였다. 이로써 '''복원된 자유의 다리가 두 개'''가 되는 셈. 이 복원된 독개다리는 민통선 내에 걸쳐져있는데, 국방부의 별도 출입허가 절차 없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. 다만 민통선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.[* 완전 불가능은 아니고 복원된 복개다리 기준으로 정면으로는 촬영이 가능하다.] 바닥에는 특수 유리를 설치하여 전쟁당시 탄흔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, 당시의 객차와 철로의 모습도 전시하고 있다. 끝부분인 '미래'구간의 1층에는 반개방형 전망공간으로 끝 부분에 강화유리를 부착해 다리 아래와 임진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, 2층 역시 전망대로 활용하고 있다. 내일의 기적소리는 2000년에 복원된 자유의 다리와는 다르게 유료이다. 개장시간은 동절기(11월 ~ 2월) 오전 9시 ~ 오후 5시, 하절기(3 ~ 10월) 오전 9시 ~ 오후 6시까지이다. 매주 월요일은 휴관. 요금은 대인 2,000원, 12세 이하 어린이는 1,000원이다. 이 '내일의 기적소리'라는 이름은 다름아닌 [[고은(시인)|고은]] 시인이 직접 지었는데, 2017 ~ 2018년 고은 시인에 대한 각종 미투 폭로로 파문이 일자 2018년 3월 19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내일의 기적소리에서 고은 시인의 이름을 스티커로 가리고 안내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. 가리기 전 이곳에는 ‘분단 65년, 한반도 통일의 열망을 담아 고은 시인이 명명하고 쓰다’라는 안내판과 ‘내일의 기적소리’ 시와 지형도를 담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다. 결국 시인의 이름은 스티커로 가려졌으며, 안내판은 철거되었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396&aid=000047479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